달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누 - 나의 너 달누 - 나의 너 언제부터일까 똑딱이 시계바늘 타고 돌기만 했던 시절 미지근했던 마음 차갑거나 뜨거우면 어때 뭐라도 좋아 우 시간 속에 차분히 감싸 안겨질 때에 우 무심코 돌아보니 그대가 보여 서운한 눈물은 강물이 되어도 그대가 나를 부르면 꽃이 되었죠 서운한 눈물은 강물이 되어도 그대가 나를 불러줄 때면 꽃이 되죠 우 시간이 지나 희미하게 바래어 진대도 우 선명했었던 그 마음 기억해주오 서운한 눈물은 강물이 되어도 그대가 나를 부르면 꽃이 되었죠 서운한 눈물은 강물이 되어도 그대가 나를 불러줄 때면 꽃이 되죠 그대 목소리가 꽃잎에 닿으면 닫혀있던 내 마음은 피어나겠죠 그대 목소리가 꽃잎에 닿으면 꾹 닫혀있던 나의 마음은 그대가 나를 불러줄 때면 꽃이 되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