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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태사비애 - 어제가 그리워 하던 오늘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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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 새멤버를 소개합니다. 폭풍가창력의 뛰어난 외모 실력파 가수 태사비애 새멤버 루루 그녀의 목소리를 공개합니다.

이번앨범 “too late”타이틀 “어제가 그리워 하던 오늘” 애절하고 절절한 발라드로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를 보내고 또 누군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적막한고 애잔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타이틀 “어제가 그리워 하던 오늘” 은 오랜만에 들고 나온 그녀들의 강력한 곡이다. 작사가 김성채는 그 누구보다 그녀들을 위해 가장 태사비애 적인 글을 지었다. 작곡을 맡은 DEVIL CAT은 최근들어 가장 태사비애와 많은 작품활동을 하는 작곡가로써 그녀들만을 위한 곡이 “어제가 그리워 하던 오늘” 이라고 그녀들에게 선물하였다.

가만히 눈을감고 들어보자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가슴으로 조용히 속삭이듯 말하는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2016년 6월 세상이 세월이 또 내가 그렇게 흐르듯 이 음악에 나를 맡겨보자.                               출처 : 네이버 뮤직


다 늦은 밤 집으로 가는 길에
적막한 빛 하나만 있어 
그게 나 같아서 한 참을
서서 보다가 눈물이 
요즘은 왜 자꾸만 내가
별것도 아닌것에
눈물이 나는 건지 
삶에 지쳐 자꾸만 그러는지 
세월이 흘러 흘러
모든 사람 이 떠난 데도 
언젠가 서로가 그립겠지
또 비오는 날엔 그렇겠지
조용한 음악 들려오면
사랑한 옛사랑 생각에
눈을 지긋이 감 겠지
그때는 참 좋았었는데
한숨에 고독하며
그 사람 지금 
어떤 사람과 행복할지 그려보네 
세월이 흘러 흘러
모든 사랑이 변한데도
마지막 그 사람 
가슴속 깊이 묻어두지 
세월이 흘러 흘러 
내가 누군갈 사랑해도
그 사람 생각은 가끔씩 스치겠지
세상이 세월이 또 내가 
시간 지나서 흐려져도
하루만 한번만 보고 싶은 
사람들과 행복했던
그날을 그리워 하면서 
우리는 살아 가겠지 
그런걸 아니까 
오늘도 난 눈물이 흐르네
세월이 흘러 흘러
모든 사랑이 변한데도
마지막 그 사람 
가슴속 깊이 묻어두지
세월이 흘러 흘러
모든 사람 이 떠난 데도 
언젠가 서로가 그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