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 익숙한 하루 [ 듣기. 가사 ]

4Sisters 의 첫 앨범에 수록되었던 작곡가 정재희 의 ‘익숙한 하루’가 
새로운 편곡과 더불어 보컬리스트 강연주의 목소리와 만나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편안하고 깔끔한 사운드의 편곡과 함께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해주는 노랫말은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부분들을 공감하게 해준다.
정재희, 이호영의 멜로디카,기타연주가 보컬 강연주의 노래와 함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곡이다. 

월요일 아침이네요 알람시계 춤을 추네요
이제 일어나요 그만 그 이를 만나러 가요
2호선 타야겠네요 이어폰 필수랍니다
노래의 힘을 빌려 꾹꾹 참아내다보면 벌써 도착
정과장 또 괴롭히나요 그냥 질끈 참고 냅둬요
모든게 다 그렇듯이 쉬운 일은 없지만
계속 참기만 하면 내 몸은 난리 나요
나는 화가 나요
대신 좀 말해줄래요 나 대신 혼내줄래요
대신 좀 말해줄래요 나 대신 혼내줄래요
드디어 퇴근이네요 오늘도 잘 참았어요
맥주 한 잔 고프지만 그놈의 다이어트가 웬수
왜 이렇게 나만 엉성해 오늘 하루도 끝날 것 같지 않아
누구나 다 그렇듯이 익숙한 하루지만
계속 참기만 하면 내 몸은 난리나요 화가 나요
대신 좀 말해줄래요 나 대신 혼내줄래요
대신 좀 말해줄래요 나 대신 혼내줄래요
모든 게 다 그렇듯이 쉬운 일은 없지만
계속 참기만 하면 내 몸은 화가나요
오늘은 용기내어 한 번 말해 볼까나
나 좀 그만 괴롭혀요 나 좀 내버려둬요 오늘 하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