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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늑대의 유혹’ 고백의 주인공 ‘이수훈’이 지금 당신에게 전하는 또 다른 감성고백!
지금까지 표현하지 않았던.. 그러지 못했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한 남자가 지금 고백을 하려한다. 그동안 간직해왔던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는 진심을 그대로 전하는 노래이다. ‘작은 목소리로 말해볼게요’, ‘창피해도 이젠 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이 순간을 고대해왔는지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을 듣는 대중들은 이수훈이 누군지 아직 잘 모릅니다. 저의 목소리를 그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노래를 들었을 때 이수훈이다! 라고 대중들이 느낀다면 그것이 저의 목소리이고 저의 노래입니다.“ -이수훈-
하지만 이 곡을 들었을 때 우리가 알고있는 기존의 이수훈의 목소리는 찾기 힘들 것이다. 이 노래는 기존의 이수훈의 서정적이고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느낌보다는 이 곡의 테마에 맞는 색감을 보여준다. 이수훈 본인에게도 새로운 시도였고,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지금, 고백’. 이 여름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같은 노래이길 바란다.
가끔 눈이 부시게 햇빛 비칠 때
그대 얼굴 보면서 하고 싶던 말
짙은 소나기 가고 밤을 걸을 때
가끔 목 매이게 하고 싶던 말
작은 목소리로 말해볼게요
조금 창피해도 이젠 괜찮아
떨리는 내 한마디 어떻게 말해야
닿을수 있나요 전할수 있나요
What can I do for you?
다가와서 내게 말해요
What can I do for you?
망설이지말고 내게
어느 사람이 없던 좁은 골목에
그댈 데려다주며 하지 못한 말
서로 마주보면서 손을 흔들 때
괜히 달려가 그댈 안고 하고싶던 말
작은 목소리로 말해볼게요
조금 창피해도 이젠 괜찮아
떨리는 내 한마디 어떻게 말해야
닿을수 있나요 전할수 있나요
그대 얼굴 보면서 하고 싶던 말
짙은 소나기 가고 밤을 걸을 때
가끔 목 매이게 하고 싶던 말
작은 목소리로 말해볼게요
조금 창피해도 이젠 괜찮아
떨리는 내 한마디 어떻게 말해야
닿을수 있나요 전할수 있나요
What can I do for you?
다가와서 내게 말해요
What can I do for you?
망설이지말고 내게
어느 사람이 없던 좁은 골목에
그댈 데려다주며 하지 못한 말
서로 마주보면서 손을 흔들 때
괜히 달려가 그댈 안고 하고싶던 말
작은 목소리로 말해볼게요
조금 창피해도 이젠 괜찮아
떨리는 내 한마디 어떻게 말해야
닿을수 있나요 전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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