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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물망초]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물망초’를 공개한다.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여자의 간절한 사랑이야기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잔잔한 피아노와 차분한 보컬의 목소리가 메마른 감성을 적셔준다.
첫 번째 싱글 앨범 ‘어느달의 19일’에 이어 더욱 짙은 색을 풍기고 있는 여성듀오 ‘아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이름없는 꽃이어도 가다
마주치면 멈추어버릴 너는
바라보고 감싸어주는 네게
작아지지 않게
그저 내 목소리도 모습도 난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물망초
불지않는 바람속에 기댄
외로움으로 웅크린 너를 단지
가만히 늘 머물고싶은 내게
더는 멀어지지마
난 다시 잊을 수 없어 널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물망초
이름없는 꽃이어도 가다
마주치면 멈추어버릴 너는
바라보고 감싸어주는 네게
작아지지 않게
마주치면 멈추어버릴 너는
바라보고 감싸어주는 네게
작아지지 않게
그저 내 목소리도 모습도 난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물망초
불지않는 바람속에 기댄
외로움으로 웅크린 너를 단지
가만히 늘 머물고싶은 내게
더는 멀어지지마
난 다시 잊을 수 없어 널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시들어 버릴 듯
한없이 메말라 버릴 듯 버려진
아니 그 시선들에게 등져진
초라한 내 어깨를 잡아줘
물망초
이름없는 꽃이어도 가다
마주치면 멈추어버릴 너는
바라보고 감싸어주는 네게
작아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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