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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레이지본 - 알바트로스의 노래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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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못했던 여행자의 노래!
레이지본 새 싱글 [알바트로스의 노래]
가슴의 목소리를 따라 길을 나선 순간 잃어버린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다시 만나게 된다!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잃어버린 두근거림을 찾았다.
레이지본이 새로운 신곡 ‘알바트로스의 노래’를 발표했다.
레이지본이 노래하는 여행은 모험이다.
현실에 치여 생각만 하다가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자유를 찾아 떠나지만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여행을 추구하다가 되려 계획안에 갇혀버리는 사람들. 
언제부턴가 오늘 안에 내가 없이 내일을 위해서만 살았던 내가 머리의 소리가 아닌 마음의 소리를 따라 무작정 떠나게 된 여행을 통해 잃어버린 줄 알았던 가슴 속 두근거림을 다시 만나게 된다고 레이지본은 노래한다.
실제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된 이 트랙의 표지에는 ‘보컬 노진우’가 멕시코 마야문명 피라미드 여행 중에 찍었던 사진이 쓰였다.




이게 무슨 소리야 이건 무슨 냄새야
저기 무슨 일있나 궁금해 미치겠네
아무런 계획없이 모험처럼 떠난 여행길
낯설기만한 신나는 느낌

내 머리는 말했지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 가슴은 그냥 출발 하라고
가지 말라는 사람 오지 말란 사람 없는데
그냥 따라와 아이쿠 머리야

반복되는 일상이여 날 찾지마
떠나가지 않으면 어디도 갈수 없다네
더 이상 새로울 것 없이
항상 같은 페이지만 멈춰있던 일기장 새롭게 채워지네 

처음으로 보는 하늘색
또 처음 만나보는 바다새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순간들이 내게 펼쳐지네
내일을 위해서만 살았던
또 오늘속엔 내가 없었던
멈춰 있던 나의 심장이 아이처럼 춤을 춘다

날개짓을 멈추면 죽는다는 새처럼
나의 두근 거림은 오래전에 멈췄지
어린 시절 어디에 두고 온줄 알았었는데
지금 이순간 미친듯이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