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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메이져 세븐 코드를 울리며 네가 준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려 오늘 하늘에 어울리는 리듬으로 지금 이 노래를 부르는 거야 거짓처럼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날들 그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지만 불안한 표정 목소리로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원하는 걸 말해봐 누군가를 생각해 소중한 것은 뭐야 내게 다 말해봐 아쉬운 건 없는지 무슨 고민하는지 손을 맞잡으면 모든 걸 알 수 있게 A 멜로디를 부르고 난 다음엔 무슨 코드를 잡아야 할지 몰라서 허둥대는 내 손가락은 결국엔 똑같은 진행 비슷한 말들 그 숱한 질문과 애매한 대답 끝에 기다리는 건 불투명한 미래뿐 다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은 넓은 하늘을 보고 싶어서 원하는 걸 말해봐 누군가를 생각해 소중한 것은 뭐야 내게 다 말해봐 아쉬운 건 없는지 무슨 고민하는지 손을 맞잡으면 모든 걸 알 수 있게 원하는 걸 말해봐 누군가를 생각해 소중한 것은 뭐야 내게 다 말해봐 아쉬운 건 없는지 무슨 고민하는지 손을 맞잡으면 원하는 걸 말해봐 누군가를 생각해 소중한 것은 뭐야 내게 다 말해봐 아쉬운 건 없는지 무슨 고민하는지 손을 맞잡으면 모든 걸 알 수 있게
아아 또 어느샌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나 아아 또 어느 순간에 뜨거운 여름도 지나버리고 아아 또 어느샌가 이렇게 나이를 먹어버렸나 아아 또 어느 순간에 너와의 거리도 멀어져가고 생각한대로 된 일도 없지만 꿈같은 미래도 하나 없지만 대체 무얼 손에 쥐기 위해 끝이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조금만 더 시간을 줘도 괜찮잖아 그럴 수 없다면 나에게 남겨진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줘 아아 또 어느샌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나 아아 또 어느 순간에 뜨거운 여름도 지나버리고 생각한대로 된 일도 없지만 꿈같은 미래도 하나 없지만 대체 무얼 손에 쥐기 위해 끝이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조금만 더 시간을 줘도 괜찮잖아 그럴 수 없다면 나에게 남겨진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줘 나도 모르게 눈이 감겨 눈앞을 볼 수 없을 때마다 내 손을 잡아주었던 내 마음에 빛을 비추던 오랫동안 곁에 있어준 우리 지난 날들에 끝이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조금만 더 시간을 줘도 괜찮잖아 그럴 수 없다면 나에게 남겨진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