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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셋(SET) -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 듣기. 가사.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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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감성밴드 ’셋’(SET)’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작년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밴드 ‘셋'의 두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건반과 키 베이스에 한웅원, 드럼에 이소월,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손예원으로 구성된 밴드 ‘셋'은 친 한친구들끼리 모여 만들어진 팀인만큼 단단하면서도 재미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곡인 <이런 내맘을 알고있는지>는 짝사랑하는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내용으로 기타를 담당하는 손예원의 청초한 보이스가 눈길을 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두근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밴드 ’셋’ 의 새 싱글과 함께 느껴보면 어떨까.


잠도 안 오고 창가에 앉아 
오지도 않을 너를 기다려 

밥도 안 먹고 멍하니 앉아
울리지 않는 전화를 기다려

첨도 아닌데 너를 알고부터 
내 맘은 온통 너만 생각나 

이럼 안되지 제발 이러지마
날 다그쳐봐도 자꾸 웃음만 나와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친구로만 날 대하는 너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다시 또 기다려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친구로만 날 대하는 너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다시 또 기다려 

잠도 안 오고 창가에 앉아
오지도 않을 그대를 기다려

밥도 안 먹고 멍하니 앉아
울리지 않는 전화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