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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밤별 - 오늘을 걷다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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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별은 2016년 12월 결성된 그룹입니다.
밤별은 남성 보컬의 낮고 포근한 목소리로 밤하늘 같은 분위기를 내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 보컬이 별처럼 수를 놓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여러분들의 힘든 일상생활에도 힘이되는 뮤지션이 되기를 원합니다.

밤별은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과 공감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밤별의 첫 번째 곡 "오늘을 걷다"는 작곡가"파노"가 프로듀싱하였으며 내일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사는 여러분들에게 내일보다 더 소중한 오늘을 바라보시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미래에 대한 걱정,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메세지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밤별은 포근하고 맑은 목소리로 짙은 색깔이나 독창성 보다는 친근하게 대중들과 공감하는, 그런 인디 뮤지션을 추구합니다.
밤별은 지금처럼 소통하는 음악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 입니다.

저희가 소속되어있는 "청춘 그리다"라는 단체는 음악,디자인,마케팅 등 여러 재능을 가진 청춘들이 모여 꿈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이 저희 청춘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어 또 다른 청춘들이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왕기령(청춘 그리다 대표) 외 청춘그리다 식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한 프로필 촬영을 위해 도와주신 손하원(사진작가)님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바람에 날려온 너의 향기가
코끝에 맺힐때 너무 설레서
손을 내밀어봤어
혹시 네게 닿을까
오늘도 이길을 걷고 있어요

저 멀리 비친 그대 모습에
시리던 마음에 봄이 찾아와
너에게 가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나 진심으로 네게 하는 말

오늘이 내겐 마지막인 듯
나 가고싶던 곳
어디든 그대와 함께갈거야

내일이 오지 않을 것 처럼
나 오늘을 걷죠
그대와 함께면 시간이 멈춰

밤에 잠을 자도 그대 생각에
온통 설레서 또 눈을 뜨네요
그댄 어떤가요
막연한 이 떨림이
나 혼자라곤 생각지않죠

오늘이 내겐 마지막인 듯
나 가고싶던 곳
어디든 그대와 함께갈거야

내일이 오지 않을 것 처럼
나 오늘을 걷죠
그대와 함께면 시간이 멈춰

오늘 밤 날이 셀때까지
외로운 그대 옆자릴 지키고
밤새도록 곁에 속삭이죠
내 마지막 사랑 오직 그대이니까

오늘이 내겐 마지막인 듯
나 가고싶던 곳
어디든 그대와 함께갈거야

내일이 오지 않을 것 처럼
나 오늘을 걷죠
그대와 함께면 시간이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