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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태양이 숨겨놓은 비밀의 서랍을 열다 한 움큼 쏟아져 내린 빛.
별빛에 묶인 두 발. 하나, 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며 별을 세었다.
어디에선가, 그대도, 이 보석처럼 빛나는 밤하늘을 보고 있을까?
별들은 알고 있겠지. - 어느 날, 밤
티 없이 맑고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 루아(Lua)가 6월 1일, Digital Single [별을 세다]를 발매하였다. [별을 세다]는 루아가 직접 작사・작곡・노래한 곡이며, 작곡가이자 색소폰연주가인 Jami Soul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그녀는 지난 2015년,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의 정규앨범 ‘올 댓 제주(All That Jeju)’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제주어 재즈 [봐사주]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걸쭉한 제주어를 순수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목소리로 잘 담아내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연이 주는 예술적 영감은 실로 위대하다. 최근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그녀의 음악과 목소리는 그 곳을 닮아 있다. [별을 세다]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애틋하게 밀려오는 그리움의 대상, 가슴 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추억이 별에 투영되어 반짝이게 됨을 느낄 것이다. 특히 현실에서 밤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의 코드진행과 특별한 가사 없이 진행되는 후렴(Chorus)은 순수함, 애틋함, 절실함 등의 모든 감정이 녹아 있는 찬란한 밤하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앞으로 루아는 이번 디지털 싱글 [별을 세다]를 시작으로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잠시 숨을 고르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각자의 가슴 속에 숨겨왔던 어린 감성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래본다.
한편,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루아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창작활동의 파트너인 ‘송프랑’과 함께 오는 7월 ‘자이네벨(Jainebel)’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별빛에 묶인 두 발. 하나, 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며 별을 세었다.
어디에선가, 그대도, 이 보석처럼 빛나는 밤하늘을 보고 있을까?
별들은 알고 있겠지. - 어느 날, 밤
티 없이 맑고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 루아(Lua)가 6월 1일, Digital Single [별을 세다]를 발매하였다. [별을 세다]는 루아가 직접 작사・작곡・노래한 곡이며, 작곡가이자 색소폰연주가인 Jami Soul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그녀는 지난 2015년,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의 정규앨범 ‘올 댓 제주(All That Jeju)’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제주어 재즈 [봐사주]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걸쭉한 제주어를 순수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목소리로 잘 담아내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연이 주는 예술적 영감은 실로 위대하다. 최근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그녀의 음악과 목소리는 그 곳을 닮아 있다. [별을 세다]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애틋하게 밀려오는 그리움의 대상, 가슴 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추억이 별에 투영되어 반짝이게 됨을 느낄 것이다. 특히 현실에서 밤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의 코드진행과 특별한 가사 없이 진행되는 후렴(Chorus)은 순수함, 애틋함, 절실함 등의 모든 감정이 녹아 있는 찬란한 밤하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앞으로 루아는 이번 디지털 싱글 [별을 세다]를 시작으로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잠시 숨을 고르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각자의 가슴 속에 숨겨왔던 어린 감성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래본다.
한편,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루아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창작활동의 파트너인 ‘송프랑’과 함께 오는 7월 ‘자이네벨(Jainebel)’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밤하늘을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서
나무 벤치에 앉아 그대로 멈추어서
혹시라도 깜빡이는 눈에
하나의 별도 놓칠까봐 천천히
손가락을 대고 세었네요
이 밤을 새웠어요
우 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푸른 밤의 별들도 그대 생각이 나서
길을 걷던 그대가 그대로 멈추어서
혹시라도 예쁜 그 두 눈에
하나의 별빛을 담아줄까 천천히
반짝이며 그대를 비추네요.
이 밤을 음
우 우우
우 우우우 (Shining Stars)
우 우우 (Starry Night)
우 우우우
하는 수 없이 나
한 움큼 쏟아져 버린 그대 모습에
모든 별을 잃었지만
그대를 우
나무 벤치에 앉아 그대로 멈추어서
혹시라도 깜빡이는 눈에
하나의 별도 놓칠까봐 천천히
손가락을 대고 세었네요
이 밤을 새웠어요
우 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푸른 밤의 별들도 그대 생각이 나서
길을 걷던 그대가 그대로 멈추어서
혹시라도 예쁜 그 두 눈에
하나의 별빛을 담아줄까 천천히
반짝이며 그대를 비추네요.
이 밤을 음
우 우우
우 우우우 (Shining Stars)
우 우우 (Starry Night)
우 우우우
하는 수 없이 나
한 움큼 쏟아져 버린 그대 모습에
모든 별을 잃었지만
그대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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