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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의 또 다른 느낌의 공허함을 노래한 로만티코[Romantico]의 싱글 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Part 2.]
3월 '봄날......설레임'으로 봄의 싱그러움과 설레임을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가 이번에는 봄의 허전함과 쓸쓸함을 노래로 표현했다.
타이틀 곡 '텅 빈 마음 한 구석'은 화창한 봄날 많은 사람들은 뜰 뜨고 무언가 설레는 감정이지만, 어느 누군가는 봄 날의 화창함과 싱그러움이 허전하고 고독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창 밖의 많은 사람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어디를 향해 가는지 부러우면서 허전한 느낌을 가사에 담았다.
공부에 집중하는 공시생, 행시생, 취준생,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잠깐 쉬면서 날씨 좋고, 햇살 좋은 날 자신의 앞 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에게는 날씨가 좋아도 아무런 의미 없다는 것을 많이 느낄 것이다. 자신의 앞 날을 위해 지금은 인내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가사를 잘 풀어냈다.
보컬에는 신예 '유아루'가 참여하였으며, 로만티코[Romantico]의 간결한 편곡과 보컬 '유아루'의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화창하지만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봄!
로만티코[Romantico]의 또 다른 봄의 느낌! 출처 : 네이버 뮤직
허전한 마음
뭔가 채워지지 않은
비어 있는 나의 맘 한 구석
시간은 지나
계절은 계속 바뀌는데
나만 여기 멈춰있네
생각에 잠겨 잠시
커피 한 잔 마시고
창 밖으로 바쁜 사람들 보며
지금 나는 무얼 하는지
텅 빈 마음 한 구석
따뜻한 날의 텅 빈 마음
누군가의 따뜻한 봄
누군가의 포근한 날
왜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사람들의 밝은 얼굴
아름다운 이 계절은
나에겐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들
시간들
특별 하지도
않은 꽃 향기에 취해
내가 무얼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은 지나
빠르게 흘러만 가는데
나만 여기 멈춰있네
불안한 마음 다잡고
생각에 생각하고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지금 나는 무얼 하는지
텅 빈 마음 한 구석
따뜻한 날의 텅 빈 마음
누군가의 따뜻한 봄
누군가의 포근한 날
왜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사람들의 밝은 얼굴
아름다운 이 계절은
나에겐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채워지지 않은 마음
멈춰 버린 나의 시간
누군가의 따뜻한 봄
누군가의 포근한 날
왜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사람들의 밝은 얼굴
아름다운 이 계절은
나에겐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들
시간들
뭔가 채워지지 않은
비어 있는 나의 맘 한 구석
시간은 지나
계절은 계속 바뀌는데
나만 여기 멈춰있네
생각에 잠겨 잠시
커피 한 잔 마시고
창 밖으로 바쁜 사람들 보며
지금 나는 무얼 하는지
텅 빈 마음 한 구석
따뜻한 날의 텅 빈 마음
누군가의 따뜻한 봄
누군가의 포근한 날
왜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사람들의 밝은 얼굴
아름다운 이 계절은
나에겐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들
시간들
특별 하지도
않은 꽃 향기에 취해
내가 무얼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은 지나
빠르게 흘러만 가는데
나만 여기 멈춰있네
불안한 마음 다잡고
생각에 생각하고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지금 나는 무얼 하는지
텅 빈 마음 한 구석
따뜻한 날의 텅 빈 마음
누군가의 따뜻한 봄
누군가의 포근한 날
왜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사람들의 밝은 얼굴
아름다운 이 계절은
나에겐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채워지지 않은 마음
멈춰 버린 나의 시간
누군가의 따뜻한 봄
누군가의 포근한 날
왜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사람들의 밝은 얼굴
아름다운 이 계절은
나에겐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들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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