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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로만티코(Romantico) - 봄날 설레임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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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는 낭만파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의 미니 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Romantico)가 미니앨범 [계절과 계절 사이] 발표했다. 앨범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계절의 색을 노래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느껴지는 평범한 우리의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감성적이고 간결한 사운드의 편곡이 도드라지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계절이 변하고 지나간 계절의 추억과 각각의 계절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 어느 순간 생각해 보면 정말 흔한 일상을 노랫말에 담아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2013년 5월 로만티코(Romantico)로 데뷔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보컬리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어느 가을날 귀에서 맴도는 로만티코(Romantico)만의 감성을 느껴보기에 좋은 앨범이다.

05. 봄날 설레임 (Sung By 로만티코)
3월, 겨울이 지나고 봄으로 접어드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팝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간결한 편곡의 돋보이는 곡이다. 봄이 다가오는 설레임과 사랑의 설레임을 적절하게 비유한 가사가 봄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봄날…… 설레임'. 화창한 봄! 바쁜 일상 속에 잠깐의 여유를 부리며 들을 수 있는 편안한 곡이다.


봄이 오는 소리 들려와
괜히 기분 좋아
날씨도 너무 좋아
들뜬 내 기분 안고 너에게
지금 달려가고 있어

버스 맨 뒷자리 않아서
너에게 메시지 
톡 톡 보내면서
답장 올 때까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설레임

봄이 다가와
날 설레게 해
꽃이 날려와
네 머리 위로 떨어져

네가 난 좋아
봄처럼 따뜻해
날씨가 좋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

꽃이 피는 이 봄날에
두 손 마주 잡고 거릴 걸어
나의 가슴 속엔 설레임이 가득해
나의 마음에 봄이 오는 설레임

봄바람이 내게 불어와
너무 기분 좋아
너의 품에 안겨
포근한 너의 품에 기대여
따뜻한 봄을 느껴

봄이 다가와
날 설레게 해
꽃이 날려와
네 머리 위로 떨어져

네가 난 좋아
봄처럼 따뜻해
날씨가 좋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

꽃이 피는 이 봄날에
두 손 마주 잡고 거릴 걸어
나의 가슴 속엔 
설레임이 가득해
나의 마음에 봄이 오는

너와 함께 걷는 거리 위에
꽃잎 하나 둘씩 날아올라
너의 눈빛 속에 
나의 모습 가득해
나의 마음에 
봄이 오는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