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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디에이드(The Ade) - 행복했다 [ 듣기. 가사.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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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Mini Album “Reborn” 소개 자료

한층 더 성숙하고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 안다은, 김규년의 ‘디에이드’, 그들의 두번째 발자국. “Reborn”

‘디에이드’로서 첫 싱글 ‘알았더라면’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안다은, 김규년이 대중 앞에 두 번째 발자국을 선보인다. 그들의 첫 미니앨범 “Reborn”은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로, 그들이 앞으로 보여 줄 다양한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타이틀 곡인 ‘사랑, 해도 될까요?’는 어쿠스틱한 음악에 밴드 사운드를 덧붙여,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을 말랑말랑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노래이다. 특히, 5번째 트랙인 ‘안다옹’은 디에이드의 보컬 안다은이 자신의 고양이인 다옹이를 위해 쓴 곡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재미있는 곡이다.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디밴드 디에이드.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03. 행복했다 / 작곡, 작사, 편곡 : 김규년
- 이별 후, 미처 지우지 못한 사진 속의 행복한 모습들. 그 사진을 보며 행복해졌다가, 그 시간이 돌아오지 않음에 이내 슬퍼지는 마음을 기타와 보컬의 간결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가장 아름답던 날
가장 바보 같던 날
가장 따뜻했던 날
늘 함께해 줘서

가장 사랑했던 날
가장 설레였던 날
가장 행복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잘 지내 고마웠어
행복해야 해
너 없는 나 어떻게
행복하겠니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
행복했다 행복했어
나는 나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