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Music

드레인 - 시시한 농담 [ 듣기. 가사. 뮤직비디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드레인(Drain), 1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시시한 농담' 발표.




따뜻한 포크 기타와 독특한 보컬 음색이 어우러져 내면의 이야기들을 표현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드레인(Drain)이 1년만에 새로운 싱글 ‘시시한 농담’으로 찾아왔다.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포크음악의 느낌을 담아냈던 첫 싱글 앨범 [Drain]과는 다르게, 
이번 앨범에선 피아노 연주와 전자 음악 사운드를 가미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시시한 농담'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를 웃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 나온 곡이다.
지치고 피곤한 퇴근 길에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그리워지는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다.


지친 발걸음 
발 디딜 틈 없는 전철
내 맘은 어딜 가나 편치 않고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를 걸었어

우울해진 날 좀 웃겨줄래
시시한 농담일수록 좋아
마음 없이 난 지쳐있어
거짓 없는 얼굴을 보여줘

똑같은 풍경 
지겨워
너와 나는 점점 변해가도
너의 목소리
익숙한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를 걸었어

외로워진 날 좀 웃겨줄래
시시한 농담일수록 좋아
마음 없이 난 지쳐있어
거짓 없는 얼굴을 보여줘

우울해진 날 좀 웃겨줄래
시시한 농담일수록 좋아

우울해진 날 좀 웃겨줄래
시시한 농담일수록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