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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달사람 - 소행성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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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싱어송라이터 "달사람"의 두 번째 음악 노트 [소행성]




“달 주변을 스쳐 지나가는 소행성.
만약 달에게 마음이 있다면 늘 혼자였던 달에겐 슬픈 이별이지 않을까?
우리가 하고 있는 이별과 다를 게 없구나"라는 생각에 쓰게 된 곡입니다. 


너의 눈빛을 마주하는 순간
난 알게 됐지 우리 마지막을

너의 목소리가 떨리는 순간
난 알게 됐지 너의 마음을

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한 마음이 
가장 컸을 것 같아

그래 이제 그만 
여기까지 하자
그래 우리 그만 힘들자

자 이제 안녕 사랑한 
그대야 안녕
자 이제 안녕 사랑했던 
우리 안녕

자 이젠 안녕 떠나는
그대야 안녕
자 이젠 안녕 멀어지는 
널 보내야만 해

못 잊을 그댈 
지워야만 해 안녕

자 이제 안녕 떠나는
그대야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