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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노르웨이 숲 - 서로의 이별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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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이별의 순간, 
사랑의 마지막을 담은 노르웨이 숲 [서로의 이별]

지난 8월, 감수성 가득한 정규 1집 [혼자 있는 밤]에 이어 이별에 대한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서로의 이별]을 발매한다. 신곡 [서로의 이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지워야 하는 너 아파야 하는 너 다신 너를 볼 수 없어 굿바이” “서로를 위해서야 미안해” 등의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느껴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르웨이 숲은 바닐라 어쿠스틱 성아, 주예인, 효빈, 조은희, 이츠, 등 모든 곡마다 곡에 어울리는 여자 보컬을 참여 시키는 컨셉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곡 [서로의 이별]은 아련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로, 어쿠루브의 "하고 싶은 말"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등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깊이 있는 음색의 "한올"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노르웨이 숲 - 서로의 이별


나 많이 힘들었었어
쉽지 않았던
고민했었던
헤어짐을
남몰래
준비했었어 미안해

너 많이 힘들거란걸
누구보다도
아는 나라서
더 미안해
하지만
서로를 위해서야 이해해

굿바이
마지막이야
이젠 끝이야
지금부터 우린 남이야
돌이킬 수 없어
사랑할 수 없어
더는 너를 볼 수 없어

한때
사랑했는데
이별을 한데
오늘부터 우린 끝이야
지워야 하는 너
아파야 하는 너
다신 너를 볼 수 없어 굿바이

너 많이 힘든거알아
쉽지 않았던
고민했었던
헤어짐을
넌 몰라
많이 아팠지 미안해

나 또한 힘들거란걸
누구보다도
알고 있었어
더 미안해
하지만
서로를 위해서야 미안해

굿바이
마지막이야
이젠 끝이야
지금부터 우린 남이야
돌이킬 수 없어
사랑할 수 없어
더는 너를 볼 수 없어

한때
사랑했는데
이별을 한데
오늘부터 우린 끝이야
지워야 하는 너
아파야 하는 너
다신 너를 볼 수 없어 

너를
사랑했는데
볼 수가 없데
맘이 아파 눈물이 났어
지워야 하는 너
아파야 하는 나
사랑 할 수 없어 우린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