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 Cult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라랜드(2016) 작년에 본 영화를 이제서야 리뷰를 적다니.. ㄷㄷ 영화관을 다니면서 개봉 예정 영화 포스터가 떡하니 걸려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중에서 좀 눈에 띄는 영화가 있었지만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 영화 감독이 '위 플래쉬'를 만든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었다는 것. 이 감독의 영화는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까 했지만 결과부터 말하자면 대박이었다. 묵히고 묵혔던 이 영화를 다시 꺼내든건 아직까지 이 영화의 OST를 흥얼 거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이다. 내가 여태껏 뮤지컬 영화를 거의 챙겨 보긴 했지만 여태껏 기억에 남는 것은 '물랑루즈'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번에 나의 머리 속에 박혀 들었다.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인 미아의 사랑 이야기가 골자이다. 세바스찬과 미아는 우..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