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Rubic) - 날씨 좋은 날 [ 듣기. 가사 ]

날씨 좋은 날엔 어김 없이 듣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루빅의 일곱 번째 싱글 '날씨 좋은 날'

언제나 날씨 좋은 날이면 떠오르는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이나 야외에 나가 상큼한 햇살을 받으며 거닐고 싶은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그럴 때면 여러가지 안 될 법한 이유들은 제쳐 두고 당장 밖에 나가 실천에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날씨 좋은 날을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왔을 때 더욱더 하루하루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이다.

루빅의 이번 싱글은 그루브하고 신나는 얼반 펑크 장르의 곡으로서 같은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연금술사 라시드가 열정적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그에게 기꺼이 선물한 곡이며 그에 화답하듯 더욱 멋진 보컬로 완성하였다.
전체적으로 신나는 그루브에 곁들여진 브라스 사운드, 그리고 루빅의 힘있는 보컬은 듣는 이들에게 날씨 좋은 하루를 더욱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기운을 북 돋아 줄 것이다.

I say my love
you can tell your wish 
today baby yeah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그대 뭐해요
한 주 동안 답답하게 갇혀서 
일만 했잖아요

오늘 하루만은 
내가 그댈 위해 줄게요
하고 싶은 것 
전부 하며 놀아요
나와 함께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가까운데 어디라도 
놀러 나가요 그대여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엔
그대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아요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에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상상 해봐요
하루 종일 눈부신 햇살속을 
걷는 우리 모습

오늘 하루만은 
그대 소원 들어 줄게요
하고 싶은것 전부 말해 줄래요

나와 함께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가까운데 어디라도 
놀러 나가요 그대여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엔
그대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아요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에

BR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언제라도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그러니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그대 웃어요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웃는 그대 밝은 햇살처럼 
눈 부셔 그대여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엔
그대 사랑 
내 맘에 불어 오네요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에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오늘 같이 기분 좋은 날에

그대 빨리 놀러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