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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기희현&전소미&최유정&김청하 - 꽃, 바람 그리고 너 [ 듣기. 가사.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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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람 그리고 너’는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다비치의 ‘헤어졌다 만났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완성시킨 ‘크레이지사운드’의 수장 똘아이박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의 히트곡 ‘우연히 봄’을 함께 완성시킨 작곡가 피터팬이 함께한 작품이다.




이전 다이아 V앱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바람이 좋아’ 라는 곡을 새롭게 재해석함으로,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멤버 중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의 달콤한 목소리와 기희현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랩이 어우러져, 듣고 있으면 누구나 사랑의 달콤함에 빠지도록 만드는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풋풋한 감성은 물론 아름다운 선율과 가삿말로 잘 표현한 미디엄템포 곡으로써 잔잔한 피아노선율과 함께 감성을 자극 시키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바람이 좋아 그리고 너와 
함께 걷는 지금 이 길이 
너무 좋아 손을 뻗으면 
어느새 난 니 품에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꽃, 바람 그리고 너 

시간이 벌써 흘러 흘렀어 
새로 산 향수 뿌리고 집을 
나서는 맘은 하루 전부터 
이미 나는 들떴어 
근데 사실 말야 
새침 떼긴 아냐 난 
거짓말은 싫어해 
근데 친구가 너 미쳤녜 
원래 좋아하는 건 
조금 숨기는 거래 
정말 그런 건가 싶어도 
계속 비집고 나오는 
맘은 거짓말을 못해 

널 만나러 가는 길 
내 자신을 낯설게 만드는 일 
눈살 찌푸리게 
날카롭던 햇살도 
한껏 꾸민 머릴 
건드리는 바람도 
이상하게 나쁘지 않아 
기분이 좋아 
널 만나러 가는 
지금 이 길이 좋아 
너와 주고받는 연락에 
한껏 설레이고 저기 니가 보여 

바람이 좋아 그리고 너와 
함께 걷는 지금 이 길이 
너무 좋아 
손을 뻗으면 
어느새 난 니 품에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꽃, 바람 그리고 너 

이상한 건 나야 나 
너 땜에 내가 다 
변하고 있잖아 
친구들이 놀려 막 
티가 나잖아 
주고받는 아이컨택 
널 바라보던 내 맘도 
이젠 알 것 같애? 
이상한 건 아니야 
나 땜에 니가 다 
변한 게 맞아 
내 친구들도 알 거야 
티가 나잖아 내가 널 마주 보면 
저기 저 바람처럼 
숨길 수가 없단 걸 

니가 없는 하룬 
상상도 못해 
말로는 다 표현하기 
부족해 
나도 몰래 
니 생각에 미소 짓는 
내가 이상해 

바람이 좋아 그리고 너와 
함께 걷는 지금 이 길이 
너무 좋아 손을 뻗으면 
어느새 난 니 품에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꽃, 바람 그리고 너 

마치 솜사탕 같은 걸 
나 이대로 너의 품에 
안겨 잠들고파 
늘 함께 하고파 
언제나 
너의 품에 꼭 안아줄래 

바람이 좋아 그리고 너와 
함께 걷는 지금 이 길이 
너무 좋아 손을 뻗으면 
어느새 난 니 품에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꽃, 바람 그리고 너 

(햇살과 바람이 완벽한 날씨 
이 길을 걷고 있는 
우리와 닮았지 
달콤한 연인처럼 
우리 둘은 마치 
제법 잘 어울려 
thank you very much 
햇살과 바람이 완벽한 날씨 
이 길을 걷고 있는 
우리와 닮았지 
달콤한 연인처럼 
우리 둘은 마치)

저기 저 햇살처럼 
눈부시게 밝은 
파란 하늘보다 맑은 
My love onl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