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el road 썸네일형 리스트형 Pastel Road(파스텔로드) - 여행 [ 듣기. 가사 ] 재즈 피아니스트 이소영과 재즈 베이시스트 최현근, 노래를 만들어 부르다! 반응은 시원치 않았지만 그래도 개중 몇몇 안 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좋은 곡을 써 주어서 고맙다고 하였다. 그들은 그 몇몇 안 되는 사람들의 말에 감동한 나머지 파스텔 로드를 계속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해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낸 지 2년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를 선보인다. 파스텔 로드는, 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라 곡을 만들어 공연을 했던, 자신들이 기획한 공연 ‘색다른 콘서트‘를 기반으로 곡의 수를 넓혀 나갔다. 그 이후에 쓴 곡들도 그때의 영향을 받아서 그들의 음악에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 된 두 곡 와 도 역시 그렇다. 첫 번째 곡 . 물건들은 이상하게 연달아 고장 난다. 고치길 미루고 미루..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