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파리의 심리학 카페 - 모드 르안 파리 바스티유의 한 카페,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만 되면 '심리학 카페'가 문을 엽니다. 이 공간에서 심리 상담 내용을 집대성 한 책.. 흔히 심리학 책이라던지 아니면 자기 계발 책을 보면 외국 저자가 쓴 책들이 많다. 그런데 어찌 보면 우리의 실정과는 조금 다른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 (저는 자기 계발 책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이 책을 샀을 무렵 나의 마음도 많이 혼란스러웠다. 불특정한 미래, 그리고 불안정한 마음..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몇 달동안 좀 묵혀 있었지만 불과 몇 일만에 다 읽었을 정도로 흡입력이 있던 책이다. 어찌 보면 마음이 심란하거나 뭔가 내가 심리학 적으로 조금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 합니다. 책을 보면서 뭔가 얻어 가는게 싫으신 분들은 아마 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