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흠밴드 - 그대야 [ 듣기. 가사. on stage ] 따뜻함과 설레임을 노래하던 정흠밴드가 "그대야"라는 음원으로 팬들에게 오랜만에 돌아 왔다. 작년 한 해 꾸준히 싱글을 냈던 정흠밴드는 작년 12월을 끝으로 음반 휴식기를 가졌다. 대신 지난 10개월동안 드라마 ost참여와 곡작업 , 단독콘소트와 소규모 공연들로 알찬 시간들을 보내왔고, 그러했기에 정흠밴드만의 따스한 음악적 감성은 더 깊어졌다 예전에 보여 주었던 "for my bebe"가 아기를 향한 사랑을 표현 하였다면 "그대야"는 남자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노래를 해 보았다고 한다. 가사중 "흩날리는 너의 긴 머릿결 붉게 물든 두볼이 예뻐라" 이런 구절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즐겁고 행복하게 표현 해 내어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그 어떤 갈등도 스토리도 딱히 없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