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스(Bum's) - Shiny day [ 듣기. 가사 ]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화창한 날, 범’s의 Shiny Day. 모처럼 여유롭고 한가한 날, 좋아하는 사람과 설레는 데이트를 나설 때 생각나는 노래. 파란 하늘만 바라봐도 기분 좋아지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아무 할 일 없이 알람도 꺼놓고 내내 꿀 잠을 자 급할 것도 하나 없는 오늘 시간은 벌써 오후가 됐어 창문을 여니 구름 한점 없고 시원한 바람은 내 몸을 스치고 마침 네게 전화를 걸어 날씨도 좋은데 오늘 뭐할까 이런 날이 너무 좋아 어디론가 떠나 볼까 연남동 상수동 아니 이태원도 괜찮아 이런 날엔 마냥 좋아 그저 하늘만 바라봐도 기분이 좋아 It’s shiny day I feel good today 얼마전엔 그렇게 춥더니 어느새 반팔을 꺼내 입고서 내 옆에 너와 돌담 길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