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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ele [해님달님]
단잠을 깨우는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
달그락 거리며 들려오는 부엌의 살림 소리
부산히 움직이는 발소리, 물소리, 한숨 소리
신경을 거슬리는 자동차 경적 소리..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힘겹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한번쯤은 확, 가던 길을 접고 돌아오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어쩌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처럼
그 모든 일상이 창 밖의 풍경처럼 나와는 무관해 질 때가 있다.
창 밖의 그들은 여전히 바쁘지만,
내가 있는 이곳의 시간은 전혀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
한편 마음이 놓이기도 하지만, 한편 서글퍼진다.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그들 사이로 스며들 수 있을까?
그리고, 창 밖 그들의 시간과
내가 있는 이곳의 시간이 점점 멀어 질수록 나는 점점 작아진다.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들의 세상이 궁금하지도 않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고, 나는 나의 삶을 살겠다.
수 없는 다짐 속에서
오늘도 태양이 뜨고 새로운 밤을 맞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오늘도 용감하게 하루를 맞고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글 Koazme
단잠을 깨우는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
달그락 거리며 들려오는 부엌의 살림 소리
부산히 움직이는 발소리, 물소리, 한숨 소리
신경을 거슬리는 자동차 경적 소리..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힘겹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한번쯤은 확, 가던 길을 접고 돌아오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어쩌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처럼
그 모든 일상이 창 밖의 풍경처럼 나와는 무관해 질 때가 있다.
창 밖의 그들은 여전히 바쁘지만,
내가 있는 이곳의 시간은 전혀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
한편 마음이 놓이기도 하지만, 한편 서글퍼진다.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그들 사이로 스며들 수 있을까?
그리고, 창 밖 그들의 시간과
내가 있는 이곳의 시간이 점점 멀어 질수록 나는 점점 작아진다.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들의 세상이 궁금하지도 않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고, 나는 나의 삶을 살겠다.
수 없는 다짐 속에서
오늘도 태양이 뜨고 새로운 밤을 맞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오늘도 용감하게 하루를 맞고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글 Koazme
햇살 비치는 창가에서
가만히 누워 바라보네
달빛 비치는 문틈 옆에
가만히 앉아 바라보네
캄캄한 이불 속 귀 기울여
햇빛의 소리 들려오네
눈부신 등불 밑 귀 기울여
달빛의 소리 들려오네
귓속을 파고드는 너
머리를 관통하는 너
해님과 달님의 소리
뾰족한 소리
귓속을 파고드는 너
머리를 관통하는 너
해님과 달님의 소리
뾰족한 소리
가만히 누워 바라보네
달빛 비치는 문틈 옆에
가만히 앉아 바라보네
캄캄한 이불 속 귀 기울여
햇빛의 소리 들려오네
눈부신 등불 밑 귀 기울여
달빛의 소리 들려오네
귓속을 파고드는 너
머리를 관통하는 너
해님과 달님의 소리
뾰족한 소리
귓속을 파고드는 너
머리를 관통하는 너
해님과 달님의 소리
뾰족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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