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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파랑망또 - 비몽사몽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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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몽사몽, 찬물로 씻어보고 볼따구니를 때려봐도 도통 잠에서 깰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가만, 눈앞에 새카만 바퀴벌레가...?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려보니 웬걸 모두 꿈이었네. 
-파랑망또의 비몽사몽 이야기




이상하게도 하루 종일 자고 또 자도 졸린 날,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날. 내게도 그런 날이 찾아왔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 그런 날들이 더해져 슬럼프라는 단어로 무겁게 자리매김을 했던 그 시간들. 하지만 그때 그날들과 힘들었던 시간을 웃으며 극복할 수 있게 해준 노래, 지금의 파랑망또가 있게끔 해주었던 곡 비몽사몽. 이제 웃으며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출처 : 네이버 뮤직


요즘 따라 잠이 많이 와
일찍 자도 소용이 없어
찬물로 씻어봐도 볼따구를 때려봐도 
눈이 감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자꾸 눈이 감겨와 도통 떠지질 않아
Oh oh 누가 날 좀 깨워줘
수면제를 마신 듯 헤어 나오질 못해
Oh oh 누가 날 좀 꺼내줘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바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바
두밥두밥두라밥바 
누가 자꾸 내게 주문을 걸어와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밤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바
두밥두밥두라밥바 바 
하루 종일 비몽사몽해

(어 저게 뭐지?)

(아!!!! 바퀴벌레다!!)

(일어나!!!)

(일어나!!!)

자꾸 눈이 감겨와 도통 떠지질 않아
Oh oh 누가 날 좀 깨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