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린 - 안아주세요 [ 듣기. 가사 ]

타린 / 안아주세요(Take me in your arms)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 내 앞에서 ‘무슨 일 있어?’ 하고 물어봐주기만 해도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그런 날
그대가 묻는말에 할말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그 이상 물어봐 주지 말고, 그냥 안아줬으면..

몇마디 말보다 한번만 안아준다면 그게 더 힘이 되어요

오늘은 아무것도 
묻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렇게 바라만 봐줘요
평소와 다르다 느낀다면
맞을거에요 이게 원래 나인걸요

Take me in your arms
나를 안아 주세요
그냥 있는것만으로도 
힘이되어요
이렇게 따뜻한 온도에
왜 나만 춥나요 
그 답을 꼭 알고 싶어요

오늘은 아무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잠깐 같이 있지 않아도 되요
이렇게 말하는 날 보는거
너무 힘이들어요
이런 내가 싫으면 그냥 가요
이게 원래 나니까

Take me in your arms
나를 안아 주세요
그냥 있는것만으로도 힘이되어요
이렇게 따뜻한 온도에
왜 나만 춥나요 
그 답을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