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벤치 - My romance [ 듣기, 가사 ]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밴드 '옐로우 벤치' 두 번째 싱글 `마이 로맨스`

'이과 남자'로 구성된 옐로우 벤치의 두번째 싱글 ‘마이 로맨스’
첫번째 싱글 ‘속마음’에 이어 로맨스 소설같은 달콤한 사랑 노래로 다시 찾아 왔다.

옐로우 벤치의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마이 로맨스"는 첫번째 싱글 `속마음`에 이어 감성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다. 옐로우벤치가 추구하는 ‘공감’ 과 ‘편안한 음악’이 음악적 색깔에 잘 녹여져 있고, 청춘의 순수한 사랑과 로맨스를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어 좀 더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여기에 달콤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최정상 연주자들인 강수호, 최훈, 유웅렬, 심태현 등의 세션이 참여하여 곡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였다. 봄에 더욱 생각나는 옐로우벤치의 감성적인 노래가 향긋한 출발을 일으킬지 주목되며,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출처 : 네이버 뮤직

무심코 걷다 
들려오는 음악에
이유도 없이 
기분이 허전해져

꿈꾸는 로맨스는
영화 속의 얘길까
밤은 점점 길어져 
계절은 더 깊어가

넌 내 맘을 몰라
너로 가득 채운 이맘
난 너뿐인 걸
I wish fall in love with you

따뜻해져 너와 있을 때면
oh love~
사랑스런 너는 shining star
매일 같은 하루를 나눠 썼으면
this love~

그럴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나와 같다면

나의 주파수 오직 하나
너에게 향해 있어
일분 일초도 
놓치기 싫은 거야

언제부터 내 마음속에
꿈처럼 사르르 사랑이 내려왔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넌 내 맘을 몰라
너로 가득 채운 이맘
난 너뿐인 걸
I wish fall in love with you

따뜻해져 너와 있을 때면
oh love~
사랑스런 너는 shining star
매일 같은 하루를 나눠 썼으면
this love~

그럴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나와 같다면


가끔 왠지 허전하고 맘이 울적한 날에
그저 니가 있어주면 참 좋을 텐데
작은 너의 미소 하나 그것으로 난 행복해 
this love 

오~ fall in love
따뜻해져 너와 있을 때면
oh love~
사랑스런 너는 shining star 
매일 같은 하루를 나눠 썼으면 
this love~

그럴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같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