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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usic

에스프레소 - 내가 아직 작은 아이라(feat. 더빌리브) [ 듣기.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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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Espresso)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 살아가면서 나만 힘든 것처럼 보이는 현실에 대해서 노래를 불렀다.
타이틀곡 '내가 아직 작은 아이라'는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허공의 보이시나요, 드라마 '달콤한 비밀' 소년공화국 원준과 밍스 시연의 듀엣곡 '우리 두 사람' , 드라마 '욱씨남정기' 송하예 '우연치고 자주 보네요'등을 작곡한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합작품으로 힘들어하는 10대, 20대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이다. 앞이 보이지 않아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그들의 삶을 노래에 담았다.
이번 에스프레소(Espresso)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더빌리브(The Believe)가 참여하였다. 


집 나가기전 거울을 보고 
크게 한번 더 한숨을 내쉬고 
애써 난 웃어보곤해. 
좋은 날들이 내게 올거야

하루안에도 몇번씩 달라지는 
나약한 내가 이해가 안되고
나만 그럴까 모두 겪는 일일까 
나만 유난히 어려워

오늘도 세상속에 살면서 
원치않은 상처 받겠지
버티려해도 때론 쓰러지곤 해. 
내가 아직 작은 아이라

바쁘게 도는 뛰듯이 걸어가는 
그 속에 유독 걸음이 느린 나
이해하기도 가끔 힘들기도 해 
의미없는 웃음들

오늘도 세상속에 살면서 
원치않은 상처 받겠지
버티려해도 때론 쓰러지곤 해. 
내가 아직 작은 아이라

시간이 지나가면 다를까 
왜 난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렵기만한 지금 현실속에서 
작은 돌에도 쓰러지는 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