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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dy EQ(다우디 이큐)의 신보 ‘조용히 가만히’
전작들을 무색케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조용한 모던락 발라드 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형태의 이별을 하고, 또 나름의 방식으로 그 이별을 지나 보낸다.
전작들을 무색케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조용한 모던락 발라드 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형태의 이별을 하고, 또 나름의 방식으로 그 이별을 지나 보낸다.
격정적으로,또는 슬픔에 빠져서...
이번 다우디 이큐의 신보 '조용히 가만히'는 관조하듯 이별의 슬픔을 이겨내는 방식을 서정적으로 노래한다.
항상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Dowdy EQ(다우디 이큐)의 노래, 감상해보자
문화평론가 '최보통' 출처 : 네이버 뮤직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들으리라 내 맘이 아파와도
그져 난 바라봐
지나간 시간들
회색빛 바랜 너와의 기억
희미하게 사라져
흐르는 강물따라
떠내려 가는 시간들
더 이상은 붙잡지 않아
모두 버릴꺼라고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들으리라 내 맘이 아파와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들으리라 내 맘이 아파와도
그져 난 바라봐
지나간 시간들
회색빛 바랜 너와의 기억
희미하게 사라져
흐르는 강물따라
떠내려 가는 시간들
더 이상은 붙잡지 않아
모두 버릴꺼라고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들으리라 내 맘이 아파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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