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Music

파인 - 한강 갈래 [ 듣기. 가사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파인(FiNE)'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한강갈래]

독보적 사랑스러운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파인(FiNE)'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한강갈래'로 돌아왔다.

바쁜 일상 속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우리 한강 갈래?
가서 맥주 한잔 치킨도 좋아 캬~ 




탁 트인 한강의 청량함을 담은 '파인(FiNE)'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한강갈래'

조금 더 선명해진 ‘파인(FiNE)’의 목소리는 특유의 청량함을 더 하고, 리드미컬한 기타를 중심으로 피아노와 브라스 선율이 어우러져 담백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감상 포인트는 눈을 감고 가사에 귀 기울인다면 아마도 당신 앞에 탁 트인 한강이 펼쳐질 것이다.

언제든지 한강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면 '파인(FiNE)'의 '한강갈래'를 감상해 보시길 권한다.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나
작은 돗자리에 예쁜 도시락에
아냐 조금 귀찮으면

가서 맥주 한잔 치킨도 좋아 (캬) 
이렇게 좋은 날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It's beautiful day

찌뿌둥하게 쉬는 것 
같지도 않다구
할 일은 많아 알아 
그래도 하기 싫어 아 몰라

바람 위를 따라가 
저 멀리 마음 닿을 수 있게
여길 떠나가고 싶은 그런 날 
이런 날 오늘 너랑 나랑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나
작은 돗자리에 예쁜 도시락에
아냐 조금 귀찮으면

가서 맥주 한잔 치킨도 좋아 (캬) 
이렇게 좋은 날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It's beautiful day

좋아 하는 음악 몽땅 
다 틀고 눈을 감아 봐 
내 곁에 네가 있어 준다면 
더는 바랄게 없는 걸 그대로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나
작은 돗자리에 예쁜 도시락에
아냐 조금 귀찮으면

가서 맥주 한잔 치킨도 좋아 (캬) 
이렇게 좋은 날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It's beautiful day

손끝에 잡힐 듯 커다란
달이 차오르고
발갛게 물들은 두 뺨에 
기분이 좋아져 Oh oh 오에요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나
작은 돗자리에 예쁜 도시락에
아냐 조금 귀찮으면

가서 맥주 한잔 치킨도 좋아 (캬) 
이렇게 좋은 날
한강 갈래? 우리 한강 갈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It's beautiful day